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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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7-07조회수 : 744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ECB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고용지표 부진에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6일 공개된 ECB의 회의록에서 양적완화 기조는 유지하는것으로 결정되었으나 양적완화 확대에 대한 삭제방안을 검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유로존증시 하락이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또한 ADP가 집계한 6월 민간부문 고용자수가 15만3천명 증가에 그쳐 시장전망치 18만명을 하회하는 부진을 보이며 연준의 경기전망에 부담을 줄것이란 전망도 조정의 빌미를 제공한것으로 판단된다. 그래도 6월 제조업에 이어 서비스업PMI도 전월대비 0.5포인트 상승한 57.4로 집계돼 완만한 경기개선세는 유지되고 있다는점에서 오히려 중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 감소에 주목해야 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국제유가 급락에 에너지, 화학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0.54포인트 하락한 2387.81 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시총상위주와 바이오,제약주 선전으로 2.25포인트 상승한 663.79 포인트로 마감하였다. 기관의 4천억원에 가까운 매도공세에도 삼성전자가 지수방어에 나서며 낙폭을 축소한점은 긍정적이나 IT전기전자 ,운송 업종을 제외하고는 실적 기대감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반등시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여 고점의 종목군에 대한 추격매수는 자제하고 주도주의 눌림목 자리를 기술적으로 대응하거나 실적이 개선되는 개별 종목군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이마트(139480), 한화케미칼(009830), 현대해상(00145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유한양행(000100)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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