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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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7-19조회수 : 649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트럼프 정부 정책 불확실성과 유로존 테이퍼링 부담에 다우존스(-0.3%),는 하락하고 S&P500,(+0.1%)과 나스닥(+0.5%)은 상승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공화당 상원지도부가 트럼프케어 처리 무산을 선언해 향후 정부 성장정책 이행능력에 의문이 제기되고 ECB의 테이퍼링 우려까지 겹치며 달러가 급락하는 현상은 언제든지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그래도 넷플릭스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13.54% 급등하는 등, 기술주들에 대한 우려가 일부 해소되는 분위기는 긍정적으로 주요 기술주들의 실적여부가 중요한 시점이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현대차 그룹주를 비롯한 자동차 업종 실적 부진우려에도 전기전자업종이 선전하며 코스피는 0.94포인트 상승한 2426.04포인트, 코스닥은 4.13포인트 상승한 664.02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외인들이 지수 고점에서 일부 차익실현에 나서고 기관이 모처럼 물량을 소화하는 모습은 나쁘지 않으나 금융투자 수급은 단기적 매매에 집중하는 차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한편, 전기차 관련주들이 변동성이 확대되는 기술적 고점현상을 보이고 있어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고, 실적주 중심의 조정을 활용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한국전자금융(063570), 코엔텍(029960), 도이치모터스(067990), 유니슨(018000), 휴켐스(06926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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