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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전강후약 장세의 반복, 정신 바짝 차릴 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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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성소장작성일 : 2010-03-26조회수 : 2,816 - | ||||
[성명석 소장의 ‘마켓 승부사’] K2HUNTER클럽 성소장 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사흘 연속 상승하면서 114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140원대로 상승한 것은 지난 5일 1140.10을 기록한 이후 20여일 만입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유로존 리스크가 재부각되며 유로화가 급락, 원/달러 환율을 위쪽으로 압박을 했습니다. 유로/달러는 그리스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와 함께 포르투갈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면서 1.32달러대까지 추락하며 10개월래 최저수준까지 급락했습니다. 다만 위쪽에서 네고물량과 증시 외국인 순매수 자금 유입으로 1140원대 초반에서 추가 상승은 제한됐습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2.50원으로 전날보다 4.5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00원 상승한 1141.00원으로 출발했으며 이후 국내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오전에 1143원대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증시에서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지속되고 고점 네고물량이 출회하면서 오후 들어 1140원 초반에서 추가상승은 제한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유로/달러가 1.33달러를 하향 돌파하고 1.32달러대까지 추락하자 역외와 은행권 롱플레이가 강화되며 원/달러 환율은 1143.9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아래쪽에서는 결제, 위쪽에서는 네고물량이 격돌했는데 이시각 현재 고점은 1143.90원, 저점은 1139.00원을 기록 중입니다. 국내증시는 막판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전일대비 7.38포인트 상승한 1688.39로 마감을 했습니다. 또 증시에서 외국인은 22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면서 10거래일 연속 사자행진을 지속했습니다. [코스닥 시황 분석] 중요한 건 코스닥 지수인데 오늘 코스닥은 나흘 만에 소폭 상승을 했습니다. 잇따른 "퇴출 경계경보"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25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44포인트(0.08%) 상승한 520.24로 거래를 마감했고,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0.03% 상승한 519.93으로 출발했으나 장 초반 개인과 기관의 눈치보기 장세가 진행되며 뚜렷한 매수 주체 없이 지수는 517.18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장 후반으로 가며 60일 이동평균선(519.50) 붕괴에 따른 저항 매수가 유입되고 외국인들도 매수에 가담하며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무리했는데 외국인은 이날 78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억원과 24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는데, 메가스터디가 4.8% 급등한 가운데 "대장주" 서울반도체와 동서 다음 등은 강보합세를 보였고, 반면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등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테마별로는 오는 31일 저속전기차 시내주행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에코프로는 6.1% 상승했고, 코디에스도 2.1% 올랐습니다. 엘앤에프 넥스콘테크도 1~2% 상승을 했습니다. 브라질 고속철도 수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에 철도 테마주도 오름세인데 삼현철강이 10% 가까이 뛰었고, 대아티아이도 4% 급등을 했으며, 세명전기와 리노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종목별로는 네프로아이티가 안드로이드용 콘텐츠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쳤고, M & M은 전기이륜차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7%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21개 종목을 비롯해 438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27개 종목 등 479개 종목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12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으며 투자심리 위축을 반영해 거래량은 7억6165만주, 거래대금은 1조9706억79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투자 전략] 개인투자자 여러분! 유럽과 미국의 화페전쟁은 미국의 승리로 보여집니다. 최근 유로화가 10개월래 최저치까지 내리면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위기는 결국 뉴욕 증시에 약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면서 셰퍼스 인베스트먼트 리서치의 리차드 스파크스 선임 애널리스트 이친구의 말에 의하면 "달러의 반등은 유럽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미국 달러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은 미국 경제 회복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결국 뉴욕 증시는 미국 경제 펀더멘털이 더 중요한 배경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채권왕 빌 그로스 핌코 최고책임투자자(CI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좋아지고 하이일드채권이나 주식 등 위험 자산이 적당한 수익률을 안겨주는 반면 채권 가격 하락 가능성이 있을 때 나는 주식 시장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건 귀담아 들어봄 직합니다. 물론 그리스 불확실성은 빨리 풀리는 편이 좋습니다. 25일엔 유럽연합(EU) 정상들이 회동을 하는데 공식 회담에 앞서 유로존 정상들끼리 모여 그리스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도 있고 그러나 독일은 여전히 그리스 지원이 이번 회담의 의제가 아니라며 국제통화기금(IMF) 지원론을 펴고 있지만, 그리스의 위기는 곧 유로화와 유럽통화동맹의 위기인 만큼 어떻게든 해법이 도출될 것이란 관측도 가능해 보입니다. 아마도 독일은 미국 지원국인 모양입니다. 마지막 이 이야기 하나 하고 끝내겠습니다. 주식시장에는 많은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황소도 있고, 곰도 있고, 양(개인투자자)과 돼지(탐욕)도 무리를 이룹니다. 그런데 최근 시장의 주인은 소도 곰도 아닙니다. 게(Crab)가 주인이었습니다. 이번주 주식시장은 상승 출발했지만 종가는 전일과 별반 차이 없는 전강후약의 장세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계륵장세입니다. 오르는 것 같긴 한데, 치고 나가기엔 벅차보입니다. 한마디로 먹을 것 없는 시장입니다. 현재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평가입니다. KOSPI 1,700pt 돌파를 앞두고 매수와 매도 모두 자신감을 상실한 모습인데 시장은 지루하고 투자자들은 답답할겁니다. 증시가 지금처럼 횡보국면에 들어서면 주가도 단기적인 움직임을 보일 때가 많은데 주요 업종이나 종목들도 짧은 순환매로 제대로 된 매매기회를 제공해 주지 않습니다. 최근 일부종목들의 이상과열이나 급등락도 이러한 특징을 잘 반영하는 대목입니다. 개인투자자 여러분! 늘~ 조심하시고 지금이 "정신 바짝 차릴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금일 K2HUNTER 추천종목] LG화학(051910) 성명석 소장은 증권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매수전략 확대, 주식비중을 늘릴 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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