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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7-31조회수 : 747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주 마감한 뉴욕증시는 2분기 GDP성장률 개선에도 기업들의 실적부진에 다우존스(+0.15%)는 상승하고 S&P500(-0.13%)과 나스닥(-0.12%)은 하락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2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는 1분기 1.2% 성장률 부진에서 벗어나며 2.6%성장률로 집계돼 시장 기대치에 일정부분 부합한것으로 보이나 IMF의 성장률 둔화우려를 해소하려면 하반기 회복세 여부가 중요하다.

한편,아마존에 이어 엑손모빌,스타벅스등의 기업실적이 부진하며 약세를 보이자 휴가철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매매에 동참하기 보다 차익실현이나 관망세를 유지하려는 성향이 더 나타나는것으로 판단된다.

지난주 마감한 국내증시는 외인들이 대형주 중심으로 차익실현에 나서며 코스피는 -42.25포인트 하락한 2400.99 포인트, 코스닥은 -13.53포인트 하락한 652.95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삼성전자가 -4.1%, SK하이닉스가 -5.56% 급락하며 주도주의 약세가 전반적인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투매를 유도하는 패닉장이 연출되었으나 본격적인 하락장으로 진입하는 것이 아닌 상승랠리 피로감에서오는 자연스러운 조정장세로 분석된다.

다만, 공개방송에서 지속적으로 언급했듯이 산이높으면 골이깊듯이 급격한 상승세는 기술적 되돌림또한 진폭이 크기 때문에 이번 조정장의 폭도 상승폭의 50% 되돌림은 언제든지 염두에 두어야 하는것이다.

그래서 비중조절 전략이 중요하며 오히려 큰폭의 되돌림이 진행되면 주도주의 가격부담은 일정부분 해소될수 있음에 초첨을 두고 수급개선시기를 추적해야 한다.

물론 하반기 포트조정을 준비하는 메이저들의 성향을 파악해 지주사 및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제일기획(030000), 녹십자(006280), 현대그린푸드(005440), LG(003550), 원익홀딩스(03053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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