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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8-04조회수 : 1,114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약세와 엇갈린 경제지표에 다우존스(+0.04%)는 상승하고,S&P500 (-0.22%)과 나스닥(-0.35%)은 하락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이날 국제유가는 유명 오일트레이더인 앤디홀이 에너지 중심 헤지펀드를 종료한다는 소식과 최근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WTI가 -1.1%하락한 49.03달러를 기록하자 에너지와 원자재 업종 약세가 부담으로 작용하였으며 6월 공장재 주문이 3% 증가해 내구재 주문에 이어 개선세를 나타낸점은 긍정적이나 ISM의 7월 서비스업PMI 가 전월대비 0.5포인트 하락한 53.9로 집계돼 엇갈린 경제지표도 시장 관망세 요인으로 파악된다.

S&P500기업의 실적호전이라는 재료로 지수 고점에서도 양호한 기술적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연준자산 축소에 대비하는 메이저의 흐름을 지속 관찰해야 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대내외적 악재요인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코스피는 -40.78포인트 하락한 2386.85포인트, 코스닥은 -14.43포인트로 마감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러시아,이란을 패키지로 제재하는 법안에 서명했다는 소식과 8.2 부동산 규제와 세법개정이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하였으나 이미 연준자산 축소시기에 맞추어 비중을 조절하고 있는 외인들의 젼략을 우선 이해하는 시각이 중요하다.

대내외적 악재요인은 MSG 역활을 하고 있는것이지 외인들의 실질적 매도 배경은 연준자산 축소 시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란 말씀이다.

물론 ,이미 환율과 증시 양쪽 모두 큰 수익이 발생한 상황에서 차익실현을 통한 리밸런싱 과정이지 시장 붕괴를 걱정할 단계가 아니며 연준의 정책방향이 변경되지 않는한 이번 조정을 반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KT(030200), 제일기획(030000), 녹십자(006280), 고려아연(010130), 서울반도체(04689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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