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글로벌 증시 동향
◆ DOW : 21,703.75(0.1%) S&P500 : 2,428.37(0.1%) NASDAQ : 6,213.13(-0.1%) EUROSTOXX50 : 3,423.53(-0.7%) DAX : 12,065.99(-0.8%) FTSE100 : 7,318.88(-0.1%) RTSI$ : 1,034.29(0.6%)
◆ 뉴욕 증시, 투자자들의 강한 경계심으로 부진한 거래량을 보이며 혼조세
- 뉴욕 증시는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정책 이벤트 등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강해지며 좁은 범위에서 움직임
- 트럼프의 정치적 불확실성과 한미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의 시작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하면서 장중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음. 부진한 거래량을 보이는 등 투자자들은 조심스러운 자세를 보임
-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은 24일부터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함. 드라기 ECB 총재가 3년 만에 참석하는 만큼, 이에 대한 관망세 역시 증시에 영향을 미침
- 스포츠용품업체 나이키는 제프리스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 주가를 하락한 영향에 2.4% 하락함
- 영양보조제 제조업체인 허벌라이프는 6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9.8% 상승함
- 국제 유가는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 우려로 하락함. OPEC과 비OPEC 회원국의 회의에서 시장 안정 조치와 관련된 소식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함
- 업종별로는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금리가 하락하면서 부동산(+1.07%)이 가장 큰 폭응로 상승한 가운데 통신서비스(+0.70%), 헬스케어(+0.46%) 등이 상승함. 유가의 약세로 에너지(-0.55%)가 하락했으며, 금융(-0.24%), 정보기술(-0.06%)이 하락함
◆ 시장 지표
① 변동성 Vix Index : 13.19(-7.5%)
② 외환 - 원/달러 : 1139.00원(-2.30) - 달러인덱스 : 93.10p(-0.34) - 달러/유로 : 1.181$(0.005) - 위안/달러 : 6.663위안(-0.007) - 엔/달러 : 109.0엔(-0.2)
③ 원자재 - WTI : 47.37$(-2.4%) - Dubai : 50.94$(3.2%) - 천연가스 : 2.962$(2.4%) - 금 : 1296.7$(0.4%)
④ 금리 - 한국 10년물 : 2.304%(-1.0bp) - 미국 10년물 : 2.184%(-1.2bp)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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