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글로벌 증시 동향
◆ DOW : 21,808.40(-0.0%) S&P500 : 2,444.24(0.0%) NASDAQ : 6,283.02(0.3%) EUROSTOXX50 : 3,421.03(-0.5%) DAX : 12,123.47(-0.4%) FTSE100 : 7,401.46(0.0%) RTSI$ : 1,068.75(0.8%)
◆ 뉴욕 증시,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에 보합권에서 움직임
- 뉴욕 증시는 텍사스 지역에 타격을 입힌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에 주목하며 혼조세를 보임
-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 휴스턴 인근을 강타하면서 50여 년 만에 최악의 피해가 발생함.
- 멕시코만 연안의 원유 생산량이 미국 전체 생산의 30% 정도로, 텍사스의 원유 정제시설 85% 가량이 하비로 타격을 입은 것으로 파악됨. 이에 원유 처리량은 일평균 200만 배럴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비용 지출이 많아질 것이라는 우려로 보험, 은행 업종이 약세를 보임. 건축자재 판매 업체는 허리케인 피해 복구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함
- 제약업체인 카이트파마는 28.0% 상승함. 제약업체인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카이프파마를 119억달러에 인수하는 데 합의한 영향
- 국제 유가는 허리케인 하비로 원유 정체 활동이 차질을 빚으면서 큰 폭으로 하락함. 허리케인으로 석유 시설이 일시적으로 폐쇄되고 미국의 정제활동에 영향을 주면서 유가는 상승함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하비로 인해 텍사스에 피해가 발생했으나 석유 공급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진단함
- 업종별로는 카이트파마의 M&A로 헬스케어(+0.60%)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정보기술(+0.27%), 소재(+0.23%) 등이 상승함.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에 금융(-0.48%), 에너지(-0.47%), 부동산(-0.44%) 등이 하락함
◆ 경제 통계 발표
- 미국, 7월 도매재고 (잠정, %, mom) 0.4 (Cons. 0.3, Pre. 0.6)
◆ 시장 지표
① 변동성 Vix Index : 11.32(0.4%)
② 외환 - 원/달러 : 1120.10원(-8.10) - 달러인덱스 : 92.25p(-0.28) - 달러/유로 : 1.198$(0.006) - 위안/달러 : 6.608위안(-0.038) - 엔/달러 : 109.2엔(-0.2)
③ 원자재 - WTI : 46.57$(-2.7%) - Dubai : 50.77$(0.0%) - 천연가스 : 2.925$(1.1%) - 금 : 1315.3$(1.3%)
④ 금리 - 한국 10년물 : 2.251%(-0.2bp) - 미국 10년물 : 2.157%(-1.1bp)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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