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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8-30조회수 : 1,177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북한발 리스크가 크게 부각되지 않으며 다우존스(+0.26%),S&P500(+0.08%),나스닥(0.30%)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일본의 분위기와는 상반되게 미국측은 미사일 발사에 대한 이슈보다는 허리케인 하비에 대한 관심이 더 크게 부각되며 북한발 리스크 완화가 투심에 긍정적 작용을 한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러 악재요인 속에서도 구리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는점에 주목해 고평가 논란에 대한 기술적 조정이 언제든 용인될수 있는 분위기 조성은 나쁘지않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북할발 리스크가 재부각되며 코스피는 -5.56포인트 하락한 2364.74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전기차를 비롯한 IT부품주 선전에 1.04포인트 상승한 653.96 포인트로 마감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장초반 북한발 리스크 부각에 양시장 모두 급락하였으나 오후장 학습효과에 따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한점은 긍정적으로 악재에도 메이저들의 수급이 장악되며 양봉을 만드는 종목군에 주목해야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한미약품(128940) 대한약품(023910) 환인제약(016580) 한국전자금융(06357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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