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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EMS-5종목군의 실적을 반영한 가치투자시점 

3일 KOSPI는 전일대비 상승마감하였다. 간밤 미 증시가 세제개편 발표와 차기 연준의장을 지명한후 혼조세 마감한 가운데 상승출발하면서 다시 실적장세가 이루어질 수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어 하락전환했지만 기관의 SK하이닉스와 LG화학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커지자 강세 전환하면서 과열권이라는 2500선 돌파이후 오히려 지수 상승이라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그렇지만 강세업종이 세분화되어지면서 드러나나 종목의 상승모습보다는 실적을 기반으로 그동안 상승흐름이 지속되어진 종목군들의 흐름이 나올 모습이다. 

코스닥은 정부의 혁신벤처 기업육성소식에 14개월만에 700선 돌파가 이루어진만큼 이번 돌파구간에서 실적수반과 함께 상승흐름이 이루어진다면 코스닥 지수역시 지속적인 상승방향속에서 이루어질 모습이다. 

의약품, 전기, 화학쪽 실적확대종목을 지켜봐야하며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의 상승흐름도 눈여겨봐야하지만 실적위주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톱텍(108230), 웅진에너지(103130), 성도이엔지(037350), 제우스(079370), 화성산업(002460)) 그 동안 영업이익률의 괄목할만한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고 마이너스 성장성에서 이제 상승성장이 시작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던 기업중에 집중적인 매수흐름이 가능하다. 

지수상황이 어떠하든 중요한 것은 종목의 선별이다. 그렇기에 EMS-5종목군의 뚜렷한 상승흐름이 이어질 것이다. 자기자본수익률+이익수익률 상위권 가치투자 종목속에서 일목균형표에서 이제 중기적인 매물대를 돌파하고 일봉에서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 예상되는 종목들의 상승흐름이 이어질 모습이기에 지수상승속에서 대형주의 상승이 이루어졌다면 이제는 EMS-5종목군의 실적을 반영한 가치투자시점은 개별주 상승이 돋보일 것이다.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주옥같은 종목은 바로 저평가 되어진 그렇지만 풍요로운 실적을 지속해온 종목의 상승장세가 예상된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