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명현진의 명쾌한 주식전략으로 명쾌한 투자
작성자 : 명현진작성일 : 2017-11-09조회수 : 2,187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제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0.03%. 나스닥 +0.32%)는 애플이 시총 9천억 달러를 넘으면서 사상 최고가를 보였다.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약 -0.17%)는 금융주 실적 부진에 약세 흐름을 보였다. 중국증시(상해종합지수 +0.06%)는 무역지표 둔화에 강보합 마감하였다. 국내야간 증시(MSCI +1.04%, 야간선물 +0.6)는 긍정적 흐름으로 마감하였다. 전체적으로 야간 증시는 큰 흐름 없이 관망하는 흐름을 보였다.

우리나라 증시는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와 함께 지속 상승하였다. 코스닥은 수급 주체들의 수급 연속성이 떨어지면서 등락 변동폭이 커졌다. 또한 시장 순환매로 오랫동안 하락했던 종목들이 빠르게 반등이 나오면서 이번 주 시장을 주도하였다. 하지만 기존 상승랠리를 보였던 종목들의 흐름이 둔화되면서 큰 상승의 시장 흐름은 보이고 있지 못하다.

산업 및 종목적으로는 선별적 제약/바이오 관련주와 플렉시블 OLED 관련주들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턴어라운드 실적 및 지속 호재가 기대된다. 신약개발 승인 및 미국 FDA 결과 등 호재가 어느 해보다 많다. 하지만 급하게 상승한 종목들이 많으므로 아직 상승을 크게 보이지 않은 종목들 위주의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내년도에도 지속 수요가 기대되는 플렉시블 OLED 관련주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수급 개선주로는 서화정보통신(033790), 동아에스티(170900), 한국맥널티(222980), 테크윙(089030), 모토닉(009680) 등이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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