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의 베트남주식 투자전략
작성자 : 퀸스탁 구미영작성일 : 2017-11-09조회수 : 1,965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80배 상승한 비나밀크도 공기업의 민영화과정의 산물이다.

올 7월7일 금리 인하이후 베트남증시의 자금 유입및 외국인 지분율 확대승인으로 인한 베트남종목(벳주)들의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앞서 10월 베트남해운, 베트남개발은행은 매물을 모아가면서 소리소문없이 10%이상 상승하고 있지만 공기업의 민영화 추진속에서 본다면 지속적으로 상승은 이어질 효자종목이고 국내 종목과는 차별화된 상승흐름을 이어갈 것이다.

거래량도 수반되어지면서 그렇다고 물량부담으로 주가가 흔들리는 모습없이 1개월의 패턴을 보더라도 상승기조는 이어지면서 우상향을 지속하고 있다.

비나밀크가 80배상승의 기록을 보였던것과 비교해본다면 이제 공기업의 민영화가 시작되어지는 종목의 추가상승은 여전히 이어질 것이다.

베트남의 경제규모는 매년 6% 이상 성장하고 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6.3%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상기후로 농수산업이 역성장하고 국제 원자재가격 하락에 따른 광산업 침체로 정부의 연초 목표인 6.7%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높은 성장세다.

2015 년과 2016 년 4 분기에는 대출 잔액이 각각 +244조 VND + 303 조 VND 증가했고 올해 동기화의 목표는 더 높지만 달성의 가능성이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 간 금리는 상업 은행의 자금 유동성이 높기 때문에 2분기 이후 다음날 물이 1.5 %에서 1.0 %로, 1 주일 물이1.9 %에서 1.0 %로 하락하고 있다. 또한 예대율 (LDR)은87.2 %로 상승하고 있다. 이런시점에서 지속적으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이유가 확대되고 있다.

NFSC에 따르면 연초 9 개월의 금융 기관 전체의 세후 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 39 % 증가한 47 조 VND 으로 호조를 보였다. 9 월말 시점의 부실 채권 비율은 전년 말의 2.6 %에서 2.9 %로 상승하고 있다. 또한 여행호조로 인해서 관광산업이 확대되어지는 상황에서 KLF글로벌인베스트 수출관련 낌비이녹스무역등도 시세를 주면서도 조정을 거치는 반복적인 베트남주식특성을 보이고 있기에 곧 상승파동이 강하게 나올 모습이다.

▲베트남 주식중에서 삼성전자처럼 성장 할 미래 가치주가 넘쳐난다.
▲베트남 내수 경제가 최근 고속 성장을 하면서 제2의 중국

1. 단기간에 10억불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
2. 현재 벳주(베트남주식)는 9년내 최고의 활황이지만 지속성은 10배의 상승을 예상하는 분석이 봇물
3. 올해 거래물량은 11%가 증가- 작년 같은기간의 2배정도가 높은상태
- 5달동안 계속 증가하면서도 감소징조는 전혀 없다.
4. 최고점을 기록한때의 세션은 7조 베트남동이 넘는 금액이 거래
- 4일동안 베트남 주식시장에 거래된 금액이 10억불이상
5. 지금이 벳주투자 적기 - 국영기업의 민영화가 본격화
- 올해 베트남 주가지수는 700선으로 시작을 하여 현재 850선을 등락이고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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