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의 투자전략
작성자 : 퀸스탁 구미영작성일 : 2017-11-13조회수 : 3,683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금리 인상은 EMS종목중에서도 실적수반된 종목으로 이겨내자

단기적으로 대형주 시장 정체 속에 코스닥 중소형 성장주의 반등 시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간 부진했던 업종과 종목으로의 순환매가 확산하면서 중·소형주, 코스닥지수의 상승세가 두드러질 상황이다.

국민연금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비에이치로 연초 8,625원에서 21,150원으로 145.22% 상승했다. 티씨케이(064760)(90.97%), 실리콘웍스(108320)(81.72%), 와이지-원(019210)(73.27%)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들 종목의 특성은 국민연금의 매수세가 시작되며 외국인과 기관이 뒤따라 사들여 주가를 상승세로 이룬 상황이다.

IT, 금융, 바이오.헬스케어 등 올해 많이 상승한 업종의 온기가 퍼질 수 있는 기계, 조선, 연료전지, 전기자동차 종목도 지수반등이후 조정이 이루어지더라도 실적수반된 종목별 상승이 가능할 모습이다.

EMS종목중에서도 실적수반된 종목분석이 끝났기에 공개를 앞두고 있고 이미 에코프로(086520), 톱텍(108230), 네오팜(092730), 풍국주정(023900), 테크윙(089030), 탑엔지니어링(065130) 등 오픈한 전종목이 10~80프로까지 단기 상승한 프로그램정보 상황이다. 결국 재무상태가 주식상승의 원동력이 되면서 일목균형의 주봉이 안정적인 종목이 상승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에 실적이 지속적으로 살아나는 종목군이 바로 상승테마를 이루면서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다.

국내 10대 대형 증권사들이 한목소리로 한국은행이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달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 외국인 매수세도 강해지고 있다. 최근 미국의 세 차례 금리 인상기를 기준으로 국내 증시에 외국인 투자자의 입질이 강해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들어서도 지난 10일까지 외국인 순매수가 강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연방준비제도가 2015년 이후 금리를 인상할 때마다 경기에 대한 긍정적이면에서 외국인의 보면 선취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금리인상의 기본 근거가 경기 회복이므로 기존 주도주인 IT뿐만 아니라 경기민감주인 소비재·산업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EMS종목군중 이에 해당되는 실적이 증가되고 있는 종목을 저가에 매수할 절호의 기회가 다가왔고 묻지마 투자가 아닌 실적성장세늘 이룬 종목군 투자가 성공한 투자로 겁듭날 것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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