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명현진의 명쾌한 주식전략으로 명쾌한 투자
작성자 : 명현진작성일 : 2017-11-16조회수 : 1,370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제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0.59%. 나스닥 -0.47%)는 반도체주 단기 조정과 함께 하락을 보였다.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약 -0.3%)는 유로 강세에 약세 흐름을 보였다. 중국증시(상해종합지수 -0.79%)는 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하였다. 국내야간 증시(MSCI +0.08%, 야간선물 -0.45)는 해외 증시 조정 약세 마감하였다. 전체적으로 야간 증시는 단기 상승에 따른 숨 고르기 흐름을 보였다.

우리나라 증시는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 약세와 함께 상승 탄력이 둔화된 모습이다. 코스닥은 최근 외국인, 기관의 강한 수급과 함께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수급이 셀트리온 등 특정 종목에만 유입되면서 편식 현상이 큰 모습이다. 오히려 시장은 가고 있지만 역으로 하락하는 종목도 많은 장이므로 종목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산업 및 종목적으로는 선별적 제약/바이오 관련주와 전기차 관련주들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턴어라운드 실적 및 지속 호재가 기대된다. 신약개발 승인 및 미국 FDA 결과 등 호재가 어느 해보다 많다. 하지만 급하게 상승한 종목들이 많으므로 아직 상승을 크게 보이지 않은 종목들 위주의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내년도에도 지속 수요가 기대되는 전기차 부품 관련주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2023년부터 글로벌적으로 많은 전기차들이 출시되므로 모멘텀이 지속 유지 될 것으로 보인다.

수급 개선주로는 SPC삼립(005610), 동아에스티(170900), 우리로(046970), 한미약품(128940), 신풍제약(019170) 등이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의 투자전략
다음글 :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의 투자전략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

 -   - 

일회성 광고성 문자 수신에 동의합니다.
입력한 연락처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으며, SMS발송 후 폐기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