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투자전략팀] 국내증시 KOSPI: 2,527.67 -0.25% KOSDAQ:785.31 1.22% 20일 국내 증시는 코스닥이 하루만에 반등을 성공하며, 785.31에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6.23포인트 하락한 2,527.67 국내증시는 코스닥 슈팅으로 소외되었던 코스피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6거래일만에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코스피는 16.54포인트(0.66%)오른 2534.7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기관이 3,396억원 순매도하면서 하락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보험(-2.08%), 통신업(-1.33%), 전기·전자(-1.04%), 전기가스업(-0.90%), 건설업(-0.73%), 비금속광물(-0.44%), 증권(-0.44%), 금융업(-0.41%), 운송장비(-0.37%), 제조업(-0.28%), 운수창고(-0.19%), 의료정밀(-0.17%), 서비스업(-0.01%) 등이 하락했고 섬유·의복(3.24%)과 음식료품(2.51%), 의약품(1.60%), 유통업(1.14%), 철강·금속(0.59%), 종이·목재(0.34%), 화학(0.20%), 은행(0.20%), 기계(0.14%) 등은 올랐다.
뉴욕증시 DOW: 0.31% NASDAQ: 0.12% S&P500: 0.14% Russell 2000: 0.73% 전일 뉴욕증시는 통신주의 강세와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하지만 세제계편안 추진이 잘이루어지는지 관찰이 필요한 상황이고, 독일의 정치상황을 계속 주목해야 겠다.
<투자전략> 코스닥은 전에 언급드린 2015년 고점인 788포인트까지 근접하여 코스닥 개별주보다는 코스피 내수주위주의 포트 편입을 할 예정이다. 글로벌 모멘텀이 낮아 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도주들이 기간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따라서, 기간조정동안 그동안 소외되었던 섬유,의복,음식료쪽의 최근 상승을 주목하고 있다. 바닥권에서 정배열로 돌리고 있는 음식료 업종 및 내수주를 포트에 10프로 정도 담아갈 예정이다.
또한, 정부의 관광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상승 초입으로 보이는 항공주와 면세점 관련주도 눈여겨 보겠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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