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의 투자전략
작성자 : 퀸스탁 구미영작성일 : 2017-11-23조회수 : 853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EMS 재무알파고 종목의 흐름이 집중된다.

코스닥 시장이 800선 돌파를 앞두고 일 거래대금이 개장이래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서는 등 유가증권시장을 압도하고 있다. 신용거래잔고도 5조원에 육박한 수준까지 급증가되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의 일 거래대금은 9조원을 넘어선 9조2187억원을 장을 마쳤다.

실적이라는 실체보다는 분위기상의 상승으로 견인되어진 종목도 무분별하게 많았던 제약,바이오주 업종이 드디어 과열이라는 불안감과 전일 지정학적인 돌발악재가 표축되면서 거침없이 하락으로 밀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EMS종목의 지난 분기에 지속적으로 실적이 개선되면서도 저평가되어진 종목의 가치투자에 위배되는 상황에서 이제 제약, 바이오주의 흐름이 초긴장상태로 이어질 모습이다.

투기자금이 수시로 몰려들고 주가 움직임도 변칙적인 업종의 특성상 투자자들은 EMS(재무안정성)종목으로 접근해야한다. 결국 이번 제약, 바이오의 급등은 개인투자자들의 뒤늦은 매수에 물량을 떠넘기는 투기꾼들의 모습에서 악재도 표출되어질 흐름이다.

결국 투자와 투기의 경계선에 대한 파악이 필요한 상황에서 끊임없이 재무상 안전하면서도 저평가되어진 착한가격의 저평가 되어진 종목으로 접근은 필수적인 것이다. 바로 EMS종목이 그 특징을 살리면서 꾸준히 언급한 웅진에너지(103130), 시노펙스(025320), 코웰패션(033290), 톱텍(108230), 삼호개발(010960) 등 실적위주의 종목들이 강한 상승을 이루고 있고 앞으로도 추가상승이 가능한 상황이다.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 휴일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신호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 이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는 하락했다. 하지만 나스닥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이루었다.

또한 비트코인 거래소의 오류등 최근 문제점이 부각되어지는 모습에서 본다면 내년초반부부터는 금값상승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흐름이면서 최근 금값은 달러약세에 힘입어 급등했다.

개별종목의 상승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도 지금과같은 상황에서는 선별적으로 저평가되어진 신재생에너지쪽에서 특히 태양(053620)광관련주의 상승흐름과 수퍼반도체속에서도 묻혀있었던 반도체후공정업체의 두드러진 실적상승이 이루어지면서 지속적인 매수세가 이어질 흐름이다. 테크윙(089030) 등이 지속적인 반등흐름을 견인할 종목으로 보여진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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