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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제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0.27%. 나스닥 +0.07%)는 아마존, 통신주 강세에 나스닥이 사상 최고 마감하였다.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약 -0.4%)는 유로 강세에 약세 흐름을 보였다. 중국증시(상해종합지수 +0.59%)는 국영기업 발전기대에 상승하였다. 국내야간 증시(MSCI +0.4%, 야간선물 0)는 성장 지속 기대감에 상승하였다. 전체적으로 야간 증시는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우리나라 증시는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강한 매수와 함께 2,500P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스닥도 지속 성장모메턴 유지와 함께 긍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바이오주의 단기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단기 조정을 보였다. 하지만 바이오 산업도 슈퍼싸이클로 옥석 가리기만 한다면 재반등이 기대 된다.   

산업 및 종목적으로는 선별적 제약/바이오 관련주와 전기차 관련주들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턴어라운드 실적 및 지속 호재가 기대된다. 신약개발 승인 및 미국 FDA 결과 등 호재가 어느 해보다 많다. 하지만 단기 급등한 종목이 많으므로 종목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 또한 내년도에도 지속 수요가 기대되는 전기차 부품 관련주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2023년부터 글로벌적으로 많은 전기차들이 출시되므로 모멘텀이 지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수급 개선주로는 RFHIC(218410), 넥슨지티(041140), 대성엘텍(025440), 한미반도체(042700), 코웰패션(033290) 등이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