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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2017년 11월 23일 투자전략

22일 국내 증시
 
KOSPI: 2540.51 +9.81 0.39%
KOSDAQ: 780.90 -8.48 -1.07%

전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이 대형주 중심으로 수급이 들어오면서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외국인은 이날 424억 순매수를 하였고 기관은 239억을 매수하였다. 특징적인 수급은 투신권이다. 2500이상에서 지속적으로 매도를 보이던 투신권은 이날 1,368억 순매수를 보이며 시장상승을 견인하였다.
 
이날 시가상위 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상승마감하였고, 특징업종으로는 통신업이 3.55%, 은행업종이 2.15% 오름세로 마감하였다.
 
코스닥 지수는 바이오 업종의 하락과 더불어 시총 상위 바이오 종목이 하락하며 1.07% 내린 780.90에 마감하였다.
 
미증시
DOW: 23,526.18 -64.65 -0.27%
NASDAQ: 6,867.36 +4.88 0.07%
S&P500: 2,597.08 -1.95 -0.08%
Russell 2000: -0.15%
 
전일 다우지수는 혼조세로 마무리 되었고, 나스닥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하였다. 통신업종이 1.7%상승하며, 큰 상승폭을 기록하였고, 금융,헬스케어,소재, 부동산, 기등은 하락을 하였다.
연준이 22일 공개한 11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지만 낮은 물가 수준으로 내년 예상보다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지 못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투자전략>
코스닥은 언급 드린 것처럼 2015년 고점이였던 788근처에서 조정을 보인 모습이다. 전일 5일선을 깨고 내려 갔는데 종가상 회복전까지는 바이오 개별주는 접근을 자제하겠다. 또한 21일 말씀드린 것처럼 내수주포트를 10프로 담기 위해 종목을 서칭 중이다.
 
오늘 장전에 내수주중에 저평가된 상태에서 성장 모멘텀이 있는 종목을 추천 드릴 예정이다. 최근 코스닥 수급 쏠림으로 배당주나 주도주 섹터들이 못가고 있었는데 조금씩 비중을 늘려갈 예정이다. 주목하고 있는 섹터는 IT소재, 화장품, 내수 서비스,에너지, 항공섹터이다. 
 
또한, 에너지섹터가 최근에 지속적으로 하락하였는데 어제 미국시장에서 에너지 섹터 반등이 보여, 최근 하락으로 벨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에너지 섹터 종목도 추천드릴 예정이다.
관심주 : 한화케미칼(009830), 아시아나항공(020560), SK하이닉스(000660), SK케미칼(006120), 만도(20432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