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의 투자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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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퀸스탁 구미영작성일 : 2017-11-24조회수 : 2,762 - | ||
코스닥시장이 정부 활성화정책과 내년 실적개선이라는 모멘텀 그리고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전환이라는 긍정호재로 강한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최근 지수를 올린 제약, 바이오주의 과열권으로 인한 거품문제가 나오면서 단기조정은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스닥 시장의 급등세를 주도한 일부 제약·바이오주에는 거품이 껴있다는 평가도 증권가 일각에서 힘을 얻고 있다. 한마디로 800선 돌파를 앞두고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정부의 의지표현과 내년 실적개선 기대와 함께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이어졌지만 이제 단기조정권에서는 선별적인 개별종목의 실적위주의 반등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코스피 주요 기업의 실적개선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면 내년에는 국민연금의 코스닥 투자 확대 등이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거론됐기에 개별종목중에서 태양광관련주의 반등은 꾸준히 실적위주의 종목으로 찾아서 투자할만하다. 이익 모멘텀과 정책 기대감, 수급 환경 변화 코스닥 상승요인은 꾸준할 흐름이기에 의류, 식음료, 반도체후공정, 태양광관련주등 그동안 소외되었던 상승흐름이 선별적으로 집중되어질 모습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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