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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EMS와ELW혼합매매시점 
북한이 75 일만에 미사일 발사를 하며 엔화와 한국 야간선물시장이 하락전환되었지만 지정학적인 약세는 다시 빠르게 상승전환이 되어지면서 마감이 되었다. 
북한 미사일 발사가 오늘 한국 시장에 장초반 약세흐름을 견인할 수 있으면서도 일단 리스크는 크지는 않을 모습이다. 

단 이러한 흐름이 코스닥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확대되어질 수 있기에 재무흐름상 건전하면서 저평가 되어진 종목의 안정적인 선택이 중요한 시기이다

견딜 수 있는 조정이지만 재무적으로 안정성이 없는 종목의 조정은 단기적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을 모습이며 확연한 실적호전위주의 선별적인 종목의 상승흐름이 다시 시작되어질 상황이다.

이런 구간에서 주가는 이제 신재생에너지의 반등구간이 나올 모습에서 지속적으로 태양광 관련주의 상승이 보여질 흐름이며 IT.반도체 조정이 최근 나오면서도 반도체 후공정업체의 조정이 확대되지 않는 모습에서 본다면 이제 반등이 나올 구간이므로 실적확대되어지는 종목에 대해선 지속적인 보유전략은 가능하다.

연말다가오면서 그동안 상승폭이 컸기에 당분간 지수조정도 예상되어지기에 차익실현물량에 대한 현금화전략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ELW매매가 특히 지금 같은 구간에서 지수 조정과 지수 상승의 반복되어진 흐름의 장세속에서 단기적인 수익을 주면서 현금확대를 시킬 수 있는 전략중에 하나이기에 EMS종목의 실적장세속에서 재무안전한 저평가 되어진 착한가격종목의 매수와 함께 지수 조정시마다 단기적인 ELW매매의 혼합되어진 현금수익확보구간의 매매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