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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2017-11-29

<전일 마감시황>

코스피는 삼성전자 반등과함께 6.38포인트(0.25%)오른 2514.19로 마감하였고, 코스닥이 19.68포인트(2.48%) 내린 773.12로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자는 27일 모건스탠리의 부정적인 보고서가 지나쳤다는 인식이 시장에 퍼지면서 상승 반전하였습니다. 또한 내수주들의 강세를 띈것이 코스피 시장의 상승 요인이였습니다.

전일 코스피는 기관이 2,038억원어치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고, 외국인은 1,438억원 개인은 969억원 순매도 하였습니다.

코스닥은 기관 1100억원 과 외국인 1167억원 모두 양매도 하면서 지수를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지수 상위 바이오 제약주들이 큰폭으로 하락하며, 시장의 하락을 이끈 모습이였습니다.


<전일 뉴욕시황>

전일 다우지수는 1.09%오른 23,836.7 , S&P는 0.99%오른 2,627.08 나스닥은 0.49%오른 6,912.36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세제개편안에 대한 낙관론이 시장에 퍼지면서 시장의 강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내정된 파월 지명자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후 은행, 보험업종의 상을 이끌었습니다.

주요지표
1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30(24년래 최고) / 美 11월 소비자신뢰지수 129.5(17년내 최고치 지속) / 미 9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6.2% 상승 / 미 10월 상품수지 적자 683억달러(전달 대비 6.5%↑)


<투자전략>

미국 시장의 세재개편안 이슈가 현재 가장 큰 이슈로, 상승모멘텀의 중요 트리거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IT 주도주들의 가격조정으로 시장이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저번주 말씀 드린것처럼 내수주 위주로 포트와 항공주, 소비주 포트를 편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코스닥 지수가 770까지 조정되면서 이격을 줄인 모습입니다.

코스닥 750포인트까지 예상되며, 기관 외국인 수급이 전환되는 종목부터 포트에 모아갈 예정입니다. 추천주들도 마이너스권에 들어간것이 보이는데 보유추천드리며,

개별  종목별 대응방안을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관심종목 : 아시아나항공(020560), 대한항공(003490), 만도(204320), SK하이닉스(000660), 메지온(14041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