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의 투자전략
작성자 : 퀸스탁 구미영작성일 : 2017-12-12조회수 : 470 -
FOMC촉각세우기가 시작되는 날이다.


코스닥 지수가 11일 6거래일 만에 2% 넘게 반등하며 다시 760대로 올라섰다.

코스피도 2,470선을 회복하며 지난달 21일 이후 14거래일 만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의 이날 코스닥시장 활성화 관련 발언이 호재로 작용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금융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창업·벤처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회수를 뒷받침하기 위한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도 빠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금리인상을 앞둔 금일 증시는 단기적으로라도 조정은 이루어질 수 있다. 이전 흐름에서도 장중 조정은 꼭 이루어졌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상승한 종목에 대한 현금화는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2474포인트 안착이 되어진다면 당분간 지수 하방은 이루어질 모습이고
2477선을 돌파한다면 다시 반등은 2490까지는 상승할 모습이다. 단 비차익에서 지속적인 매수세 및 미결제약정의 지속적인증가가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외국인의 포지션이 현금화전략보다는 우리증시에 참여로 현금확대가 이루어진다면 2500선까지는 안착이 되어질 수 있지만 외국인 포지션이 결국 현금화로 맥락을 잡는다면 당분간 하락조정은 이어질 모습이다.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에너지와 기술주의 강세에 S&P500지수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이루었다. 뉴욕 맨하튼에서 발생한 폭발사건은 부분 폭발에 그치면서 주요지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지난주 발표된 11월 고용지표 등 최근 미국 경제지표 호조가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22만8000명 늘어나면서 시장전망치인 20만명을 상회했다.

시장은 또한 1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도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올해 마지막 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ME그룹의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이달 금리인상 가능성을 90.2%로 평가했다.

오늘부터 금리인상이라는 시장흐름을 단기적으로라도 좌우할 발표이기에 긴장은 해야할 날이다.

이런 장에서는 ELW매매를 통한 상승의 콜과 하락의 풋을 모두 비중을 5대5로 취하면서 장중 수익이날때마다 매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전문가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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