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의 투자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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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퀸스탁 구미영작성일 : 2017-12-13조회수 : 2,539 - | ||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하락으로 마감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이 오는 13~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정상 회담에서 사드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한·중 정상 회담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에 투자심리가 매도로 기울어지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2359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81억원, 56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 6일부터 5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왔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에서도 3417계약(1계약=25만원) 순매도했고, 증시의 전반적인 흐름을 좌우하는 프로그램매매 비차익거래에서도 1633억원어치 순매도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프랑스와 스위스 기업들이 타 지역 기업들을 상대로 인수·합병(M&A)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로 출발했다. 연준은 이날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하며 13일 오후 2시 통화정책 성명과 2018년 경제 전망치를 새롭게 내놓는다. 금리인상의 속도전이 가장 큰 흐름으로 우리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우리시장이 금리인상에 대한 그동안 이미 긴장은 되어진 상황이지만 단기적인 조정은 불가피할 것이다. 당분간 프로그램의 비차익 매매의 방향이 어디로 치우치는지가 지수 흐름에서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흐름으로 보여지고 미결제약정을 통한 새로운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는다면 그또한 지수 하락을 부축일 수 있기에 자금 흐름체크가 필요한 시기이다. ELW매매를 통해서 양매도의 안전한 대응책이 이루어져야한다. 지수 상승시 개별종목의 수익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면 결국 지수흐름에 편승하는 수익구조가 이루어져야하며 지수 하락시에는 리스크헤지 기능을 위한 매매로도 ELW의 수익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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