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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3월 20일 투자전략

19일(현지시간)뉴욕증시는 전일대비 하락마감하였다. 무역분쟁과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스캔들을 수사중인 러버트 뮬러 특별검사 비난으로인한 정치적인 불안감에다 페이스북 개인정보유출 파문에 급락하였다. 유로존은 1월 무역흑자감소 및 수출 전월대비 0.7%하락하면서 유럽증시 역시 하락이 확대되어졌다.

19일 국내 채권시장은 금리혼조로 마감하였다. 간밤 미국 채권금리가 상승마감한 가운데 국내 채권시장은 장 초반 단기물이 금리상승하였고 장기물이 금리가 하락출발하였다. FOMC와 10년물 입찰을 앞두고 약세장이 나타났지만 입찰이 호조를 보이면서 장기물의 상승이 축소되었다.

19일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5.4원 상승한 1071.60원에 마감하였다.

19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하락마감하였다.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매도세에 하락출발한 증시는 업종별 등락이 확연하게 나뉘면서 철강업종의 상승과 자동차 업종의 조정으로 마감하였다. 이날 개인은 143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45억원 533억원 순매도를 기록하였다.

한미금리 역전을 앞두고 국내 채권펀드 자금이 북미로 유츨되는 상황이 심화되어진다면 지수가 하락되어질 수 있는 상황이며 환율조작국 지정가능성에 대한 아직은 불확실성이 남아 있기에 당분간 지수 조정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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