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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잇단 호재에 외국인과 함께 코스피가 살아난다!
작성자 : 성소장작성일 : 2010-04-15조회수 : 2,607 -
[성명석 소장의 ‘마켓 승부사’] 

[시황 분석]


K2HUNTER클럽 성소장 입니다. 우선 기쁜 소식부터 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4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를 했습니다. 무디스의 "톰 번 수석부사장"은 이날 신용등급 평가 보고서에서 "한국은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위기대처 능력이 탁월함을 보여줬다"고 밝히고 "한국정부는 재정적자 수준을 잘 통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호재로 모든 면에서 "연중 최고치" 입니다. 외국인이 현선물 7천억을 순매수하고 원.달러 환율은 11.7원 급락을 했습니다. 코스피지수도 24p 급등하며 1,735로 올랐습니다. 이것도 연중 최고치입니다.

미국 인텔의 "깜짝실적"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고, 외국인이 현&8226;선물을 대거 순매수하며 전기전자(IT)와 금융주 급등을 이끌었습니다. 장막판 무디스가 우리나라 국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도 겹호재로 작용을 했습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24.74포인트(1.45%) 오른 1,735.33에 거래를 마쳤고, 지난 8일 연고점 기록(1,733.78)을 4거래일 만에 새로 썼습니다. 상승 동력은 외국인이 제공을 했고, 현물시장에서 1천497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피200 지수 선물시장에서도 5천532억원을 순매수하며 2천100억원대 프로그램 순매수를 이끌어냈고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기관도 92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상승에는 무엇보다 인텔 효과가 컸다는 분석인데 외국인 매수가 몰린 전기전자(1.99%)와 금융(3.40%)이 급등을 했습니다. 장 막판에는 무디스가 우리나라 국채 신용등급을 A2에서 A1으로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더 높였습니다.
코스닥지수도 3.16포인트(0.62%) 오른 509.69에 마감하며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을 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다시 급락하면서 1,110원 부근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1.7원 내린 1,112.2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외국인의 강도 높은 주식순매수 등이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을 했습니다.

[투자 전략]

개인투자자 여러분!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은 일본, 유럽 등 선진국들의 등급이 강등 또는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더 의미가 커 보입니다. 외국인을 비롯한 투자자들에게 한국 시장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여겨지며 나아가 이번 상향조정이" MSCI선진국지수"에 우리 증시가 편입되는데도 일정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도 조심스럽게 내비쳤습니다.

과거 글로벌 국가신용등급이 상향될 때 전후로 어김없이 외국인의 매수가 있었기 때문에 주가지수는 선취매에 따라 조정기에 진입하기도 했지만 호재임에 분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금융위기 극복에 있어 한국이 상대적으로 빠르고 강하게 펀더멘털의 개선을 보였는데 이를 반영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되며 우리나라의 펀더멘턴을 인정한 상태로 외국인의 매수가 지속되고 있음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외국인이 올해도 국내 증시에서 9조원대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위기극복 능력에 대한 긍정적 시각은 존재해왔다는 것입니다. 환율의 측면이 우려는 되지만 장기적으로 긍정적 흐름의 바탕이 될 수 있는 변화의 조짐이 보여집니다.

어쨌든, 신용등급 상향은 외국인에게 "국내 증시의 성장성"뿐 아니라 "안전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며 단, 굵은 변화보다는 장기적으로 이러한 수준이 저변에 깔려 있었던 만큼 증시가 이를 계기로 한 단계 레벨업하기 보다는 "안정성"을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늘 개인투자자 여러분들께 좋은 일들만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K2HUNTER 추천 종목]
KB금융(105560)



성명석 소장(성소장)은, 증권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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