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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장기적으로 롱마인드 유지, 단기적으로는..
작성자 : 생생정보작성일 : 2010-04-15조회수 : 569 -
[이무학 전문가의 "생생정보"] 


[시황 분석]


코스피 급등, 무디스 국가 신용등급 상향

전일 우리 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와 무디스의 국가 신용등급 상향으로 인해 1.45% 급등했다. 장초반부터 강하게 움직였던 은행과 보험이 상승을 주도했으며 조선주 역시 지지부진한 흐름에서 벗어나 일제히 반등에 나섰다. 반면 환율 하락과 함께 최근 네거티브 의견이 자주 나오고 있는 자동차 섹터는 지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장중 1000억 내외의 순매수로 매수 강도가 크진 않았으나, 선물에서 4천계약 이상 매수에 나서며 베이시스를 호전시켰다. 이로인해 2000억가까운 PR이 유입된 것도 수급에 힘을 보탰다.

무디스 한국 국가 신용등급 상향

무디스가 우리 국가 신용등급을 A2에서 A1으로 상향 조정하며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최근 천안함 사건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져 신용등급 상향조정에 큰 무게를 두지 않았으나 이번 조치로 인해 금융위기 이후 빠른 회복력을 보인 한국의 경제여건을 반영했다.

장 막판 들려온 신용등급 상향 소식으로 시장은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IT섹터가 강세를 보였고 이번 이슈에 가장 민감도가 크다고 할 수 있는 금융섹터, 은행, 증권, 보험이 일제히 급등했다.

[투자 전략]

Strategy. 장기적으로 롱마인드 유지, 단기적으로는...

무디스의 국가 신용등급 상향은 분명 장기적으로 좋은 호재이다. 신용등급 상향은 우리 기업들의 해외 조달 코스트를 낮출 수 있고, 대외적 신용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일단 재료노출이라는 점에서 최근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가 이와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단기적으로 차익실현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신용등급 상향으로 인해 원화가치 역시 상승 효과가 발생하므로, 환차익을 노린 외국 헷지펀드의 단기적 이탈도 고민해 봐야 한다. 장기적으로 롱마인드에는 유리한 재료이지만 단기적으로는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무학(생생정보) 전문가는 이데일리TV 방송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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