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학 전문가의 "생생정보"]
[시황 분석]
연속상승 성공, 연고점 갱신
연일 연고점을 새로 쓰고 있는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우리 증시 역시 강세를 이어갔다. 수요일 뉴욕증시는 인텔의 어닝서프라이즈로 인한 기술주의 상승과 장중 발표된 JP모건체이스의 실적 호조로 급등했다. 우리 시장은 전일 국가 신용등급 상향 재료에 따른 움직임을 이어갔다.
한국금융지주가 12%급등하는 등 금융섹터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외국인은 4천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보였다. 금융섹터를 주요 타겟으로 장 후반으로 갈수록 매수폭을 확대 시켜 나가며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기관의 매도로 인해 소폭 하락하며 상대적인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시장을 선도하는 테마가 부재했으며 성능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전기차 도로운행이 연기 되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중국 경제지표 발표 - 전반적으로 우호적
시장의 비중 있는 관심사였던 중국 경제지표가 발표되었다. 1분기 실질GDP가 컨센서스를 상회한 11.9%로 발표되며 전 분기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고, 인플레이션 우려로 관심이 집중된 CPI/PPI는 예상 치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며 긴축우려가 상당부분 완화되어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Strategy. 재료노출성 매도는 없었다.
우려했던 외국인의 매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에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한다. 신용등급 상향으로 인해 원화가치가 급격히 상향 조정이 이루어 졌지만, 외국인은 오히려 매수 강도를 높이며 랠리를 주도했다.
이는 앞으로 우리 시장에 대한 외국인의 순매수 지속에 무게를 높여줌으로써 시장 역시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 역시 열려있다고 판단된다.
단기적으로 이슈에 민감도가 높은 금융섹터의 공략도 유효하지만 단기성 추격매수 보다는, 지수 신고가에 대장으로 나설 수 있는 IT섹터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이무학(생생정보) 전문가는 이데일리TV 방송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장기적으로 롱마인드 유지, 단기적으로는.. ☞현시점 환율 1100원선의 중요성 ☞[생생정보의 장중일기]외국인, 환율에 지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