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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우한 폐렴 사태 확산 여파로 경제 활동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로 소비재, 여행, 물류에너지 업종은 물론 최근 상승 폭이 확대되었던 반도체와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며 강한 하락을 하였다.

바이오 업종 및 제약 관련 주의 상승이 두드러졌지만 전반적인 업종 하락이 이루어졌다.

현재 이외에 글로벌 증시는 미중, 미-EU 무역협상 불확실성, 미 대선 및 정치 불확실성, 블랙 시트 여파, 중동 리스크 등이 있지만 최근 완화되는 상황 및 그동안 급등한 증시에 대한 조정의 기회에 우한 폐렴 사태 확산과 동반된 하락으로 볼 수도 있다.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면서 글로벌 채권시장은 수익률이 큰 폭 하락하였다. 우리 시장은 그동안 주식시장의 강세가 이어졌던 만큼 이번 우한 폐렴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는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의 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환자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할지 여부와 발생 속도가 완만하게 느려진다면 다가오는 fomc에서의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기업 실적, 그리고 춘절 이후 중국정부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면서 조정폭에 우리 증시 역시 제한된 조정을 기대할 수 있다.

ELW 거래 시장은 연휴 이후 오늘 증시는 하락 출발이 예상되면서도 국채 입찰 시장의 흐름 역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 무작정 풋 확대보다는 진행과정 속에서 안전자산의 자금 유입을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구간이다.

[최근 이슈 종목]
진양제약(007370) ,진원생명과학(011000) ,삼성전자(005930) ,바디텍메드(206640) ,케이엠(083550)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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