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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로 한국 증시와 중국 증시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휴장인 상태이다. 하지만 일본과 미국은 개장했으며 일본 증시는 아시아 시장의 매도 폭을 그대로 반영하는 하락으로 마감했다. 특히 일본 증시에서 하락한 업종들을 살펴보면 유니클로, 시세이도 등 이번 우한 폐렴으로 인해 관광객이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감이 반영되었다. 

높아진 상황이다. 지난 사스 발생 당시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 지수는 10% 이상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상반기 대부분 회복하며 큰 수익으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였다. 즉 이번 우한 폐렴 역시 장기투자 관점에서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대응하는 전략은 충분히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투자금이 작은 개인투자자는 조정권에서 지속적인 분할매수가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섣부른 손 절보다는 조정이 다 나올 때까지 시간을 갖고 관망하며 우한 폐렴의 전염 속도가 감소하는 것이 확인 후 매수하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번 우한 폐렴으로 미 증시는 대부분의 백신 관련 주가 상승을 했기 때문에 한국 증시 역시 백신, 마스크, 관련 주 등이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미 주가가 상승한 자리에서 추격매수는 위험할 것으로 판단되고, 이번 우한 폐렴 바이러스에 감염된 중국 의사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각막을 통해 침투된 것이라는 뉴스가 있듯이 후속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안약 관련 주들의 흐름 역시 순환매가 나올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이슈 종목]
백광산업(001340) ,진매트릭스(109820) ,오공(045060) ,파루(043200) ,진원생명과학(011000)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서용원 리딩 전문가"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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