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정상화 준비
전일 미국 증시는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4단계 경제 정상화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유가와 증시가 상승했다.
뉴욕이 건설 및 제조, 소매 및 서비스, 식당 및 호텔, 문화 및 예술 순으로 경제를 정상화하겠다고 발표하며 경제 재개 기대감이 불며 증시가 상승했고 또 이러한 경제 정상화는 유가 수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상승했다.
미국 시장이 개장하기 전에 유가는 5~6% 하락하고 있는데 반해 뉴욕의 경제 정상화 기대감 및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게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차원에서 에너지 및 농산물 수입을 압박한 점 등을 반영하며 소폭 상승하며 회복했다.
미국 증시에서는 대형 기술주들이 주로 상승하며 이어 연준 부의장이 상반기 내에는 경제가 불확실하다고 언급하며 장 막판 차익 매물이 나오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 증시 전망
월요일 우리 증시는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긴장감 재고조로 인하여 큰 편으로 하락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 관세는 최후의 보루이며 중국이 무역합의 1단계를 이행한다면 굳이 먼저 무역합의를 깨지 않겠다고 한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우리 시장은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에서 온라인 기반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무선 데이터 및 트래픽의 증가를 기대해 관련 기술주들의 상승을 기대하며 FDA가 200여 건이 넘는 임상계획이 있으며 늦어도 1년 안에는 치료제를 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발표한 점도 긍정적이다.
독일 헌재에서 ECB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이 권한을 초과했다고 판결하며 유로존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부정적이다.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최근 이슈 종목] ,, , ,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