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주와 반도체 희비 전일 미국 증시는 스탠다드 앤 푸어스에서 민간대출이 많은 13개 은행에 대해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조정하며 불확실성을 확대해 금융주들이 약세로 진행됐다. 반면 반도체 업종을 포함한 주요 기술주들은 코로나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인해 상승하며 업종별 다소 다른 움직임이 나타났다.
장 막판에는 매물이 급격하게 쏟아지며 다우와 S&P500 지수는 하락으로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상승분을 절반정도 반납했다.
렘데시비르로 유명한 길리어드사는 CIBC에서 보유주식 절반을 매도하고 MS와 애플의 지분을 늘린다는 소식에 희비가 엇갈렸고, MS가 뉴질랜드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는 발표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 상승하는 등 반도체 지수가 다른 지수들보다 강세를 보였다. - 미중 우려와 반도체 전일 우리 증시는 중국과 한국의 소비 증가를 이슈로 상승하였다. 전일 좋은 분위기를 조성한 이후 야간 미국 증시에서는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인 점은 반도체 업종 비중이 높은 우리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이 앞장서 중국에게 코로나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있다는 점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이다.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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