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우려보다 나은 고용지표
지난 미국 증시는 우려했던 것보다는 덜 나쁜 상황에 상승을 이어가는 데에 성공했다. 미국과 중국의 긴장감이 폼페이오와 트럼프가 중국을 처음 압박하는 것에 비해서 조금 완화되는 분위기도 미국 증시가 상승하는 데에 영향을 주었다.
시장이 미국의 실업률은 16%이며 고용은 2150만 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지난 발표에서 2050만 명 감소 및 14.7%의 실업률을 발표하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지표를 보이면서도 우려보다 나은 상황에 상승에 성공한 것이다.
주말 간 백악관 일부 직원들이 코로나에 확진이 되며 미국 수뇌부에 불확실성이 생긴 것은 추후에 새로운 리스크를 만들 수 있는 상황으로 전망한다.
-이태원발 코로나 재확산
지난 주말 간 있던 발표에서 우리나라는 코로나 19 악재 상황에서 세계에서 3번째로 경제성장률이 덜 나쁠 것으로 발표된 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이런 경제성장률이 발표된 이후는 다른 나라들보다 빠른 코로나 진정세가 한 몫했는데, 이태원 클럽으로 인하여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것은 우리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빠른 검진체계와 더불어 의심이 있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검진으로 인하여 확산세를 막을 수 있었는데, 이번 지역감염은 ‘강제 커밍아웃’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우리 증시에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지역감염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브리핑이 우리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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