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형 기술주 및 바이오 상승 미국 증시는 뉴욕 이외에 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어 코로나19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 재개를 가속화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장중 낙폭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특히 코로나 수혜 업종인 온라인 관련 업종들 중심으로 기술주와 바이오 업종들의 상승이 나타나면서 3대 지수중 나스닥이 가장 크게 상승했지만 FF선물 시장에서 2021년 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전망이 나타나며 금융주들은 하락했다.
4월간 아이폰 판매가 전년 대비 77% 감소했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휴대폰 부품 주들과 일부 반도체 업종들도 하락했다. - 우리 시장 전망 오늘 우리 증시는 대체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한다. 4월 아이폰 판매량 급감으로 인해 휴대폰 부품주들이 하락하고 일부 반도체 업종이 부진한 점은 우리 시장 구조상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증시 마감 이후 무역 재협상에 관심이 없다고 주장한 점과 피터 나바로가 중국에게 코로나19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한 점도 미중무역분쟁에 대한 우려를 재차 키울 수 있고, 한국의 코로나 재확산 추세 역시 어제 시장에 이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그렇지만 대세 흐름이 바뀐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부 종목에 대한 차익실현정도만 필요할 뿐 아직은 포트폴리오에 급격한 변화를 주어야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판단한다.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최근 이슈 종목] , , , ,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