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상승 글로벌 지수 혼조세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속도조절은 하겠지만 복원 가능한 조정으로 3월 같은 급락장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한다다.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밴드는 2050~2190선 유지를 전망하며 상승 요인으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완화적 통화 정책의지와 미국의 추가 경제부양 정책을 기대한다.
하락요인으로는 코로나 2차 확산 우려, 성장률 회복 지연, 벨류에이션(가치평가) 부담을 뽑을수 있다.
주말 새 북한 리스크 김여정 노동당 제1부 부장은 전날 담화에서 군사적 행동을 예고하며 7월부터 진행될 2분기 실적시즌과 이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들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연말까지 저금리에 기반한 성장주 주도의 지수 상승에 대한 견해는 유효하나 펀더멘털(기초체력)과 센티멘트(투자심리) 간의 괴리 확대에 의한 단기 조정 이후 지수상승을 전망한다.
지수 하락 시 성장을 구가할 수 있는 국내 2차 전지 기업을 중심으로 한 전동화 관련 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성공 풀이 종목 전망]
- 유럽 전기차 판매 호조로 전기차 배터리 부문이 3·4분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점쳐진다.
- 코로나 19 미국 확산세 및 국내 감염이 지속되면서 진단키트 수요가 다시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가을 재유 행할 경우 각국 정부의 진단키트 비축으로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 모바일 수요가 전달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분체이송 시스템의 설계, 제작, 설치 및 시운전을 일괄 제공하는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올해 코로나 영향으로 약 1000억 원의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 미국, 일본 등 해외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성공풀이 주식단타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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