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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및 글로벌 지수 차이나 스캔들과 북한 리스크 같은 대내외 변수와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부담이 맞물려 높은 변동성 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변동성이 커진 만큼 지수 자체에 대한 베팅보다 업종 수익률 변화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코로나19 이후 프리미엄이 부여될 소프트웨어와 2차 전지 중심 전동화 관련주 등 성장주 종목별 투자가 필요하다 

바이오, 헬스케어, 인터넷 플랫폼, 2차 전지 등 성장주로의 쏠림은 경기 개선에 대한 확신을 갖기 전까지 이어질 수 있다. 

바이오, 헬스케어 ,인터넷 플랫폼 ,2차전지 관련주 

삼성SDI(006400)-전고체 배터리 원천기술을 보유했다. 향후 차세대 전지 시장에서 LG화학과 함께 현재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카카오(035720) - 페이, 모빌리티 등 신사업 고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인플렉트라는 UHC에 등록된 이후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지속될 전망이 예상된다. 

실적 개선주 

대우조선해양(042660) - 액화 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서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 

YG엔터(122870) - 글로벌 팬덤 확대로 최근 주요 컴백 아이돌의 음반 판매량이 폭증하고 있다 

세계 무역기구(WTO)에 일본 수출규제 관련 패널 설치 요청서를 발송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른바 애국 테마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신성통상 코데즈 인컴 파인 등 실적 개선 성장성과 수익성 점수가 높지만 테마주 관련 급상승으로 단기 상승 후 실현 매물이 쏟아질 것을 예상해 주의가 필요하다.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성공풀이 주식단타방" 문자클럽 전문가

[최근 이슈 종목]
삼성SDI(006400) 카카오(035720) 대우조선해양(042660) YG엔터(12287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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