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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제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에 예의주시!
작성자 : 성소장작성일 : 2010-04-28조회수 : 1,941 -
[성명석 소장의 ‘마켓 승부사’] 

[시황 분석]


K2HUNTER클럽 성소장 입니다. 연중 최고점을 기록했던 코스피 지수가 반등 하루 만에 1750선 아래로 밀리며 소폭 하락을 했습니다. 장초반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투신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됐고, 외국인 매수세가 약화된 탓에 코스피 지수는 숨고르기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65 p(-0.15%) 내린 1749.55로 마감을 했습니다. 당분간 1750선을 기점으로 등락을 반복하며 조정국면을 지날 것이란 분석입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21억원과 98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2129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제했습니다. 대&8226;중형주 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소형주를 중심으로 소폭 상승을 했습니다.

[업종별 시황]

업종별로는 음식료업(0.20%), 화학(0.21%), 기계(0.49%), 건설(0.32%), 운수장비(0.03%) 등이 올랐고, 종이목재(-1.07%), 의약품(-1.02%), 전기전자(-0.08%)가 내림세를 나타낸 가운데 보험업종(-2.20%)의 낙폭이 컸습니다.

구리와 아연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서원이 7.5% 올랐고, 대창과 이구산업, 대양금속이 4~7% 상승하는 등 비철금속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000원 오른 8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LG전자(2.81%), LG(3.58%), 현대중공업(1.35%)이 오름세를 나타냈고, 포스코(-0.93%), LG디스플레이(-1.42%), KT&G(-1.03%) 등이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하이닉스는 국내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외국계 매도세가 출회되며 3.51% 하락해 낙폭이 컸습니다.

전체 종목 가운데 상승종목은 상한가 23개를 포함해 372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4개를 포함해 405개, 보합종목은 85개로 파악됐습니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1.56포인트(0.30%) 상승한 519.24로 마감을 했습니다. 개인이 193억원 가량 순매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지지했습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태웅과 동서, SK컴즈가 상승했고, 서울반도체와 SK브로드밴드, 포스코ICT,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등이 하락을 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싱가포르 국부 펀드인 테마섹 투자 유치 소식과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7.5% 올라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투자 전략]

개인투자자 여러분! 코스피지수가 전반적으로 1750선이 최대 매물대로 보이는데 일단 며칠 동안 지수가 급하게 올라와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간 것 같아 보입니다. 하반기 추세 상승은 가능하다고 보고 있지만 시세에 과도한 낙관론도 없지 않아 지금은 쉬어갈 타이밍으로 보여집니다.

또 한가지는 지난해부터 외국인매수, 기관매도라는 이분법적인 구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연기금과 보험권 등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국내 수급은 지난해보다 개선된 모습입니다. 그러나 주식형수익증권 환매 압력으로 투신권의 매도가 지속됨으로 인해 기관전체로는 순매도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과거의 대세 상승이 외국인매수에 이어 기관매수가 이어질 때까지 전개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 증시자금이탈은 다소 성급한 것 같습니다.

지수가 연고점을 경신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분분합니다. 지금이라도 추격 매수해야 한다는 관점과 일단 차익을 실현한 뒤 조정을 기다려 저가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관점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라는 증시 격언에 대해 익히 알고 있습니다.

제 관점은 어제도 말씀 드렸듯이 지수의 상승추세가 더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은 유지합니다. 하지만 코스피종목 보다는 코스닥종목을 예의주시[銳意注視]하자는 의견을 내놓습니다. 아무쪼록 늘 개인투자자 여러분들께 좋은 일들만 깃들기를 바라겠습니다.

[K2HUNTER 추천 종목]
두산(000150)




성명석 소장(성소장)은 증권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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