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비한 이벤트 지난 주 글로벌 증시는 여전히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이슈로 큰 변동성이 나타났는데, 주 후반에는 ECB 르가르드 총재가 금리 상승에 대해 직접 입을 열면서 잠시 그 흐름이 완화되기도 하였다. 다만 금요일 미 증시에서는 다시 금리가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나며 기술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여준 가운데, 여전히 경기 민감주에는 추가부양책 통과로 인한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며 다우지수는 신고가 경신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주에는 여전히 추가 부양책과 관련된 기대감이 이어지며 경기 민감주는 다소 견고한 흐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FOMC, 미중고위급회담이 예정되어있어 그에 따른 관망세 분위기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추가 부양책은 미국의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소득을 보전해주면서 미국의 소비지표가 식지 않도록 경제 회복에 대한 흐름을 이어가며, 백신 접종 속도 또한 빨라지며 경기 민감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이든의 주요정책을 구체화하기도 하여 친환경관련주에도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
FOMC에서 연준은 새로운 정책을 발표할 가능성보다는 금리 상승에 대한 파월의 의견을 이야기해주지 않는다면 재차 금리가 급등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가장 좋은 것은 지난주 르가르드같은 립서비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중 고위급 회담은 미국 국무부에서 한국,일본,인도 등 아시아 동맹국을 방문한 뒤 미국으로 돌아가는 노선에서 잡힌만큼 미리 예정된 것이 아닌 갑자기 잡힌 일정으로 추정하며, 방문 장소를 미루어 추정해보면 중국의 요청일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회담은 바이든 정부이후 미국과 중국의 첫 대면회담인 만큼 관련된 이슈 또한 증시에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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