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금리 모니터링 우리 증시는 지난주 FOMC 이후 반등에 성공하였으나 하루 만에 재차 금리가 상승하며 결국 금요일에 재차 하락하며 주간 기준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전반적으로는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강하지만 국채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유동성에 의한 버블 해소 국면이 강하다.
또한 주말 간 연준은 은행의 최후 대부자 역할을 해주던 SLR을 3월을 만기로 종료 하기로 하며 일부 유동성 공급책이 중단돼 국채 금리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남아 있으며, 오늘 밤 파월의 중앙은행 혁신 관련하여 발언이 이어지고 내일부터는 파월 의장과 옐런 재무장관이 경제부문 청문회에 출석하기 때문에 관련된 내용에 따라 주간 움직임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한다.
결국 우리 증시는 최근과 같은 흐름이 이어지며 대형주보다는 개별주 및 테마주 위주의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여러 이벤트들이 해소된 후 1/4분기 실적시즌부터 시장 분위기가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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