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반등
지난 미국 증시는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되면서 암호화폐 시장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강한 반등이 나오면서 마감하였다. 뉴욕에서 모든 학교가 100% 대면 수업으로 진행할 것으로 발표하면서 경제 정상화에 대한 심리가 되살아났다. 미 증시에서 새로운 이슈는 없었으며 전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가 최근 물가 급등은 기저효과와 갑작스러운 수요로 인한 병목 현상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매달 지날수록 오히려 물가는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며 기술주에서 반등이 나타났다.
반등
전일 우리 증시는 나홀로 하락을 나타낸 가운데 MSCI 한국 ETF는 1.04% 상승하고 야간선물이 0.16% 상승하며 금일 우리 증시에서는 전일 낙폭이 컸던 코스닥에서 반등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에 미 증시의 좋은 분위기가 우리 증시까지 이어진 적이 많지 않지만 오히려 전일 낙폭이 크게 발생하면서 반작용으로 인한 반등세가 강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에 외국인들이 꾸준하게 매도해갔기 때문에 금일 우리 증시는 외국인의 귀환 여부와 전일 낙폭이 컸던 코스닥지수의 반등 그리고 미 증시처럼 기술주의 반등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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