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코로나 재확산 지난 미국 증시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재차 경기가 둔화될 우려가 나타나면서 1% 넘는 하락으로 시작하였으나 경기가 둔화되긴 위해서는 강력한 봉쇄정책이 필요하고 이 강력한 봉쇄정책은 경제에 큰 위기를 보았던 경험으로 인해 작년처럼 강한 봉쇄정책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며 낙폭을 축소하였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지수의 강한 상승 뒤에 차익실현 명분으로 코로나를 이용한 것으로 판단되며, 코로나로 인한 경기 재둔화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한다. 달러 추가 상승 전일 우리 증시는 FOMC 의사록 이후 상승으로 출발하였으나 옵션만기일에 따른 수급과 국내 코로나 확산세 등으로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가 출현하며 약세를 보였다. 간밤에 유럽과 미국에서 나타난 하락 영향으로 금일 우리 증시도 하락으로 출발할 것으로 전망하며 금일 발표될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여부에 따라 이와 관련된 경기 민감주들의 흐름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전일 델타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영향을 먼저 받았고, 미증시 하락 이전에 우리 증시가 먼저 하락한 만큼 일부 선반영되었다고 판단하며 유럽과 미 증시처럼 가파르게 추가 하락이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으리라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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