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떠오른 인플레이션 전일 미국 증시는 금융주들의 호실적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물가가 2008년 이후 최대 상승률이 나오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슈가 다시 떠오르며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다만, 인플레이션 이슈는 이전에도 일시적인 요인이고 공급 부족에 따른 병목 현상으로 판단되고 있는 가운데, 이 일시라는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지면서 시장에 피로도를 제공하고 있는 흐름이다.
현재 경제 재개가 진행되면서 수요가 갑작스럽게 급증하고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중고차 가격,렌터카 등 물가의 급등과 코로나로 인해 저렴해진 항공료가 다시 정상화되면서 나타나는 물가상승이 주를 이루었다. 위 요인들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기 힘든 이슈이기 때문에 시장에는 큰 악재보다 고점에서 차익실현 명분으로 나타났다고 판단하면서도 시장은 이에 반응을 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슈는 지속되는 상황으로 판단한다. 환율 부담 전일 우리 증시는 2차전지 소재 업종의 상승과 외국인 매수세를 기반으로 상승한 가운데, 전일 역외환율은 재차 5원가량 상승해 1150원을 기록하며 금일 우리 증시에 다시 외국인 수급에 대한 부담이 나타나며 하락압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전일 미 증시에서 인플레이션 이슈가 재차 확대되고 국채 입찰로 인해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우리 증시에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 이슈로 인한 흐름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일 저녁기준으로 이미 확진자가 1400명을 상회하며 외국인 매도세는 가중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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