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 과대인식 전일 미국 증시는 델타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 이후 최근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이 동반되며 재차 1% 이상 반등하였다. 업종별로는 필수 소비재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1% 이상 강세를 보이며 특별히 강한 업종보다 전체적인 상승세가 나타났다. 델타변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최근 신규확진자 수의 83%가 델타변이인만큼, 재차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백악관의 몇몇 직원들이 확진을 받으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인식이 다시 높아지기도 하였다. 오전장 반등 이후 흐름 전일 우리 증시는 서양 증시에서 인플레이션 우려로 약세를 보였으나 오후장에서는 반등세가 나타나며 낙폭을 축소한채 마감하였으며 야간 선물에서 0.3% 상승이 나타나고 환율은 1원 하락하였다. 금일 우리 증시는 미 증시에서 급반등 나온 영향으로 오전장 좋은 흐름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환율이 1150원 아래에서 추가적인 하락이 나타난다면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수급이 유입될 가능성도 열려있다.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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