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 판매 강세, 공급망 회복 기대 지난주 미국 증시는 예상보다 좋은 소매판매가 영향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다만 지수의 강세에 비해서는 금요일 특별한 뉴스는 없었으며 미국 옵션만기일로 인한 강세 흐름이 더해진 것으로 판단한다.
이외에는 현재 롱비치항구의 항구 정체 현상으로 공급망 체인 훼손에 대해서 백악관의 조치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부분도 작용한 것으로 전망한다.
수출주 중요 지난주 우리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되고 저가 매수세를 동반하면서 주봉 기준 반등으로 성공하였다.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 발표한 소매 판매 지표를 보았을 때 자동차 및 전자제품에 대한 매출은 하락하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국내 전자제품 및 자동차 업종들도 미국의 롱비치항구 하역 문제로 매출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미국에서 롱비치항구에 대한 백악관의 조치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흐름이 나타난 만큼, 공급망 우려로 실적 감소가 우려되었던 종목들이 이번 주 반등 흐름이 나타난다면 현시점에서 표면으로 드러난 악재 중 가장 마지막 악재인 공급망 훼손에 대한 부분도 해소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수출 관련주들의 흐름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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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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