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선제적 반영 마무리 지난 미국 증시는 여전히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하락 출발 하였으나 FOMC가 개회하면서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일 새벽에 나올 FOMC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곧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면서 오후장에는 반등이 나오면서 마감하였다. 내일 나올 FOMC에서 테이퍼링 속도 증대는 예상하지만 테이퍼링 마감 직후 빠르게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우려되는 가운데,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인한 우려를 충분히 고려한다면 조기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앞서고 있다.
다만 영국 정부에서 MS, 애플, 구글에 대한 반독점 규제에 대한 이슈가 나오면서 나스닥 지수 반등을 제한하는 흐름도 나타났으며 JP모건에서는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에 대한 목표가를 하락하며 관련업종이 하락하였다. 다만 반대로 소형 성장주들은 큰 반등을 보인 점은 긍정적이다. 오늘도 조정은 지속 전일 우리 증시는 미국 증시 하락의 영향과 FOMC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하락하였으나 생각보다는 견조한 흐름이 나오면서 낙폭은 확대되지 않았다. 백신 접종률이 낮은 국가에서 변이종이 출현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신흥 국가의 통화가치가 하락하는 흐름이 보였으나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원화 가치 하락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지 않은 영향이다. 전일도 남미와 동유럽 등 신흥 국가의 통화가치가 하락하는 흐름이 나오면서 역외에 환율이 3원정도 상승하여 금일도 외국인의 매수세에는 부담스러운 모습이지만 미 증시에서 금리에 관한 불확실성에 적응이 되어가는 흐름이 나온 만큼, 내일 새벽이 되어봐야 확실하지만, 오늘 오후나 내일부터는 긍정적인 모습이 다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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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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