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세 진정 지난 미국 증시는 그 전일 ?3%의 하락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장 초반 1% 넘게 재차 하락하였으나 대형 기술주와 소형 성장주들이 반등하면서 안정된 흐름으로 마감하였다. 8일까지 진행되는 CES에서 메타버스와 관련된 여러 기술들이 나오며 메타와 엔비디아와 같은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반등을 시도하였다.
미 증시의 하락을 불러왔던 채권금리의 급등세도 전일은 다소 주춤한 흐름이 나타나면서 기술주들이 반등에 성공할 수 있었으며, 시장에서는 현재 채권금리가 이전 고점 저항대 부근까지 올라온만큼, 금리의 추가적인 상승세보다는 진정을 전망하는 분위기로 인식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진정 기대 전일 우리 증시는 코스피는 장중 견고한 흐름을 보여주는 듯한 흐름이 나타났으나 오후장에 결국 하락하였고, 코스닥은 아픈 하락을 맞을 만큼 급락세가 나타났었다. 전일 미 증시는 소폭 하락하였으나 급락세와 채권금리 급등세는 진정되는 흐름이 보였으며 증시에서 메타버스와 반도체 업종이 강세가 나타난 만큼, 금일 우리 증시에서도 위와 같은 업종을 중심으로 급락세가 진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높은 환율에 대한 부담도 지속되고 있는데, 최근 1년간 환율이 1,200원이 넘었을 때, 지수의 저점이 나타난 만큼, 이번에도 심리적으로도 반발 매수세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아 보이나 미국 연준에서 금리인상에 대한 신호를 확인할 때 가장 중요한 미국 노동부 실업률 발표가 오늘 밤에 예정되어 있는 만큼, 오늘 저녁 지표까지 확인하려고 하는 관망세 역시 나타날 것으로 보여 금일은 반등하더라도 강한 반등보다는 진정세 정도 기대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투자전략 작성한 전문가와 소통하고 싶다면? =>[클릭시 무료채팅방 입장]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최근 이슈 종목]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