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 이슈보다는 개별 이슈에 지난 미국 증시는 호주의 국경개방 소식과 미국 내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에 리오프닝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개별 이슈가 있는 종목들과 실적발표에 따른 결과로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나면서 중소형주 위주의 시장이 나타났다. 또한 간밤에 비트코인이 6%가량 강한 반등이 나타났는데,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뉴스를 기반으로 반등하였다. 하지만 페이스북, 구글, 테슬라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 등으로 하락하면서 나스닥 지수는 하락하였으나 중소형주들은 상승을 보여주면서 러셀2000 지수는 0.25% 상승하는 등 다른 흐름이 나타났다. 주간 전망 지난 미국 증시는 빅테크 기업들의 하락으로 지수가 하락하였으나 비트코인 강세로 위험자산에 대한 심리도 확인할 수 있었고, 미국에서의 리오프닝 분위기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또한 전일 KOSPI 야간 선물은 0.95% 상승하였고 역외 환율이 4원가량 내려오면서 외국인 수급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LG 에너지솔루션과 관련된 펀드의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대형주들에는 다소 혼선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나 비트코인 등 강세와 삼성전자에서도 갤럭시 S22 언팩행사를 ‘디센트럴랜드’에서 진행한다는 소식에 NFT 관련 코인들도 강세를 보인 만큼 NFT 게임주들과 메타버스 관련주는 전일에 이어 상승세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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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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