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하락에 기술주 강세 지난 미국 증시는 특별한 이슈가 나타난 것은 없고 인플레이션이 피크를 쳤다라는 전망에 채권금리가 꺾이고 많이 하락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강하게 반등이 나타나면서 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국채 입찰에서 높아진 채권금리로 10년 만기 및 3년 만기 채권에 대한 응창률도 높게 나오면서 채권가격이 너무 낮다는 분석이 역시나 이어지면서 기술주 및 중소형 성장주에 대한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 많이 하락했던 종목들일수록 강하게 올라왔으며 미국의 포스트 코로나 전환에 대한 이슈로 리오프닝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전일 미 증시에서 로블록스가 9.39%, 엔비디아가 6.36%, 메타가 5.37% 등 미 증시에서 최근 부진했던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난 점이 특징이다.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디즈니는 예상 상회 실적과 함께 디즈니플러스 가입자 증가세에 대한 이슈로 시간외에서 7%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과대낙폭종목과 성장주 전일 우리증시는 외국인 수급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실적에 민감한 장세가 나타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기도 하였으나 그래도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전일 미 증시에서도 채권금리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는 흐름이 나왔고 증시에서도 중소형 성장주를 중심으로 강세가 나타나고 오랜만에 메타버스 관련 종목들이 상승을 주도하는 흐름이 나타난 만큼 금일 우리 증시에서도 비슷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디즈니플러스의 가입자 증가 소식은 최근 넷플릭스 경쟁 심화 이슈로 부진했던 콘텐츠 업종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전일 미 증시에서 나타난 특징이 많이 빠진 종목이 많이 올라온 만큼, 특히 오늘은 기존 보유종목에 대한 관찰이 중요하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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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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