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배제 이슈 지난 미국 증시는 전쟁에 대한 충격이 증시에 대해 미치는 미비해지고,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안이 크게 증시에 미칠 영향은 없다는 분위기에 목-금 2일 연속 반등을 보이며 나스닥은 저점 대비 8% 반등을 이어갔다. 그런데 주말에는 미국과 EU에서 러시아의 SWIFT 배제 이슈가 나오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재차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SWIFT 배제는 러시아의 원유 수출길을 막기 때문에 가장 우려되는 경제제재안이었는데 주말에는 SWIFT 배제 이슈가 주로 토픽으로 올라왔다. 다만 국내 언론과 해외 언론간 SWIFT 배제에 관한 기사가 차이가 있는데 국내에서는 러시아가 SWIFT에서 배제되면서 달러 결제망이 막혔다고 보도되는 한편 미국 언론에서는 러시아의 몇 개 은행들이 배제되었다고 나오며 러시아 전체에 대한 배제가 아닌 것으로 보도하였다. 따라서 러시아의 달러 결제망이 아예 통제된 것은 아니지만 SWIFT 배제에 대한 카드가 실제로 나오면서 유가는 재차 상승세를 나타냈다.
협상여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에너지와 관련된 이슈도 분명 민감하게 작용하지만, 대러시아 주요 수출 품목이 자동차인 것을 고려한다면 전쟁이 지속되고 국제정세에서 대러시아 제재가 지속될수록 국내 자동차 업종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서는 금일 푸틴과 &51292;렌스키 대통령 간의 평화를 목표로 한 협상이 예정되어 있어 이르면 금일 오후장에는 이 협상과 관련된 이슈가 나올 것으로 보이며 미국 및 유럽 국가에서도 에너지를 비롯한 인플레이션을 우려하여 이에 대한 대안을 고민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리고 주말에 청와대에서 원전과 관련된 긍정적인 발언을 보이면서 원전 관련주와 LNG 관련주들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전략 작성 전문가를 조금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클릭하세요]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최근 이슈 종목]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