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고립 심화 지난 미국 증시는 러시아 중앙은행의 외화자산을 미국을 비롯한 유럽 주요 국가들이 동결을 발표하였고 러시아 대규모 호송부대가 우크라이나로 진군하는 모습이 위성에 잡히면서 유럽증시 4% 급락과 함께 하락세가 나타났다. 반대로 안전자산인 채권과 금에 수요가 생기면서 금값은 급등하고 채권금리는 하락세가 나타났다. 현재 국제 정세가 러시아의 고립은 심해지고 러시아의 군사 움직임은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이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또한 유가도 106달러까지 급등하였고 농산물 가격까지도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으나 채권에 대한 수요가 같이 높아지면서 채권금리가 내려가며 기술주에 대한 낙폭은 유가 상승세에 비하면 약하게 나타났다.
현재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특이사항으로는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비트코인 시장이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특이한 점이다. 과도한 공포 경계 삼일절로 우리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설명하기 어려운 흐름이 많이 나타났다.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의 국가들은 증시가 급락세가 나타났고, 전쟁 분위기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으며 채권금리가 10~15%대 급락세가 나타나고 유가는 100달러를 초과하였으며 비트코인은 급등하는 등 어느 한 방향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우리 증시도 단순히 지수 하락으로 인한 부정적인 흐름보다 유가 상승에 비해 크게 빠지지 않은 미국증시를 본다면 인플레이션이 나타나더라도 현재 군사적 충돌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미국이 마냥 긴축을 고집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타나기 때문에 금일 우리 증시도 전쟁 관련주는 상승하겠으나 기술주들은 시장 상관없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전략 작성 전문가를 조금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클릭하세요]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최근 이슈 종목]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