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은행발 불안에 기술주 하락 지난 미국 증시는 유럽증시가 이탈리아가 6.24%, 프랑스가 4.97% 유로스톡스가 4.96등 크게 하락하는 분위기에 하락 출발하였다. 유럽증시는 러시아의 디폴트 가능성에 대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유럽이 민감하게 작용하였으며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핵발전소 주변 포격 뉴스 역시 부담을 주었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러시아 국채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져 러시아가 디폴트 상태가 된다면 유럽 은행이 대규모 손실을 보고 유럽 은행의 주요 자산이 매각될 수 있고 이로인해 유럽증시는 크게 하락과 함께 유로화가 크게 하락할 것이 우려되었다. 이로인해 달러화의 가치가 크게 상승하였는데 주요 내용인 유럽 국가들의 러시아 노출 금액을 본다면 대체적으로는 GDP의 1%에 불과하므로 엄청 긴박한 상황으로 보기에는 어려우나 일단 위험에 대한 경계가 있고 특히 원전에 대한 공격이 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한 것으로 판단한다. 과도한 공포 경계 지난 우리증시는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되는 듯하면서 소형 성장주를 비롯하여 반등장세가 나타났으나 지난 주말 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부정적인 소식이 이어지면서 이번 주 초반은 지난 상승에 대한 조정으로 시작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지난번처럼 시장이 전체적으로 투매나 공포심이 나타나기보다는 모멘텀이 있는 업종들 위주로의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지난주 후반 수급이 개선되고 강한 상승을 보인 컨텐츠 업종과 일부 2차전지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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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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