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발언, 중국 항공기 사고 지난 미국 증시는 파월 의장이 전미경제학회에서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강한 인플레이션으로 차후 공격적인 금리인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채권금리가 강한 상승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기술주들이 하락하면서 시장은 하락세가 나타났다. 또한 중국의 여객기가 추락하면서 보잉을 비롯한 항공주 역시 하락세가 나타났다. 또한 EU에서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와 예멘 반군의 사우디 석유 시설 공격이슈로 유가가 상승하면서 유가 역시 상승하면서 시장은 대체로 하락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다만 오후장에는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등 대형주들이 반등하면서 나스닥 지수는 낙폭을 축소하면서 마감하였다. 유가가 가장 중요 전일 우리 증시가 장중 상승하는 원유선물의 영향으로 환율이 상승하고 외국인이 매물을 출회하는 등 흐름이 나타나면서 조정세가 나타났고, 오후 2시경 중국 여객기의 추락 소식도 이미 전해졌던 만큼, 전일 미 증시의 하락에서 우리 증시가 반영하지 못한 것은 파월의 강한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발언이었다. 따라서 전일 미 증시의 하락세가 우리 증시에 그대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지는 않지만 전일에 상승한 유가가 금일 재차 안정되지 않는다면 전일에 이어 조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유가만 내려온다면 여타 다른 이슈들은 배제하며 여전히 반등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대체적으로는 지난주에 강했던 기술주들이 유가로 인해 하루 더 조정이냐 아니면 전일 엔비디아의 행사로 낙폭을 축소한 기술주들의 영향으로 하루 조정 이후 반등이냐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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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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